2015년 4월 15일 수요일

깡꿍나물볶기(memasak sayur kangkung)

현지 아는 분이 오가닉이라하시면서
깡꿍을 갖다주셨습니다.
우선 잎과 줄기부분을 잘라 분리해둡니다.
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다가
줄기 먼저 넣고 소금 좀 뿌려서 오래 익을때까지 볶다가
잎을 넣고 뚜껑을 덮어둡니다. 잎이 익게되면 색이 진해지고 숨이 죽게 되는데 이때 뚜껑을 열고 간장과 굴소스
그리고 마늘 간 거랑 파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. 
그릇에 담고 깨를 뿌렸는데 참기름은 안쳤습니다.
참기름을 넣으면 현지 나물의 맛이 안날 것 같아서요... 
 
 
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우선 후라이팬을 달구고  기름을 두른 후 마늘을 얇게 저며 기름에 볶아줍니다. 
 


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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